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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과 함께 읽는/道를 證한 노래는

028_하다가 실로 무생인댄

증도가 현각의 노래

하다가 실(實)로 무생(無生)인댄, 불생(不生)도 없으니


생(生)과 생(生)이 어찌, 무생(無生)과 다르리오

불생(不生) 없는 끠, 한 것도 없으니

무생(無生)을 알고저 할진대, 만법(萬法)이 이라



둘째 구(句)는 생(生)이 곧 무생(無生)이라.

한 것도 없다 함은 무생(無生)도 또 없을시니, 생(生)과 무생(無生)이 다르지 않은 뜻이라.

증도가, 그대의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