뉘 염(念) 없으리오
염(念)이 다 진(眞)이니
하다가 진(眞)을 진(眞)이라 알면, 듣그레 나지 못하리라
가에 다달아 배 버림이, 상식(常式)의 일이어니
어찌 모로매 나루 사람다려, 다시 물으리오
배 버림은 진(眞)도 또 세우지 아니할시라. 나루의 사람은 불조(佛祖)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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