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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과 함께 읽는/道를 證한 노래는

058 실(實)로 몸이 가난하나

증도가 현각의 노래

실(實)로 몸이 가난하나, 도(道)는 가난치 아니하니,


나맟에 한 것도 없어, 퍼런 봄을 지내놋다.

너히 세인(世人)을 알외노니, 상(相)을 취(取)하지 말지어다.

한 디위 잡아 일으키니, 한 디위 새롭도다.


써도 다하지 아니할새, 한 디위 새롭다 하시니라.

증도가, 그대의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