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래장(如來藏) 속에서 친(親)히 얻을지니
여래장(如來藏)을, 알고자 하는가?
신 술 찬 차, 세 다섯 잔으로
긴 가람에 바람 빠르거늘, 물결 꽃이 하도다
여래장(如來藏)이 얽힌 데 있으며, 얽힌 데 남이 다름이 있으나, 다 이 구슬이 있어 본디 더하며 덞이 없으니라.
삼사(三四) 구(句)는 천경산(千頃山)에서 눈에 보는 일이니, 고기 잡는 사람이 물의 신령제(神靈祭) 하는 때이니, 이 물의 신령제(神靈祭)하는 고기 잡는 사람이 곧 이 여래장(如來藏)이라 할시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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