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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과 함께 읽는/道를 證한 노래는

004_망상(妄想) 덜지 않으며

증도가 현각의 노래

망상(妄想) 덜지 아니하며, 진(眞) 구하지 않나니


진(眞)과 망(妄)이 다, 거울 속의 듣글 같으니라

허공(虛空) 빛 그르메를, 쳐 헐어 버려 그쳐야

이 때에야 본래(本來)의 사람을 보리라

셋째, 넷째 구절은 진(眞)과 망(妄), 둘이 없는 곳이 오히려 허공광영(虛空光影)이니,

둘 없는 곳이 또 없어야, 본래(本來)의 사람을 보리니,

이 닐온 성경(聖境)을 또 잊은 곳이다.

하다가 성경(聖境)을 잊지 못하면,

이 새로 인 사람이라, 이 본래(本來)의 사람이 아니다.

01, 02

증도가, 그대의 노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