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나랗 | 찰(刹), 국(國) | 나라 | 허공이 여러 나라에 나뉨이로다 |
나맟 | 낭(囊) | 자루, 주머니 | 나맟에 한 것도 없어 퍼런 봄을 지내놋다 |
나소믈리다 | 진퇴(進退) | 진퇴 | 나소믈리며 횟돌아 |
나아걷다 | 진보(進步) | 진보, 나아걷다 | 나아 걸을 문이 없고, 몸 물릴 길이 어즐할새 |
나외야 | 부(復), 갱(更) | 주로 갱무(更無), 갱부(更不)등, 부정의 말과 붙어, “…빼고는 따로 없다. 달리 못하다.”는 투로 쓰임. | 오직 네 육근(六根)이라, 나외야 다른 물건이 없으며 |
나토다 | 표(標), 현(現) | 나타내다, 드러내다 | 표(標)는 나토아 보람할시오 |
낯의 골 | 면상(面像) | 낯의 꼴 | 낯의 골이 제 나타나는 듯 하니라 |
내종내 | 종(終) | 끝내 | 님자있는 물건을 조차 한 바늘, 한 풀도 내종내 부러 범하지 말고 |
냇보람 | 표격(標格) | 나토아 보람하다 | 옛 성인의 냇보람을 봄이 마땅하거늘 |
너흘다, 므너흘다 | 교(咬) | 물어 뜯다 | 사자는 흙무적으로 치거든 흙무적을 버리고 사람을 너흐나니 |
넌즈시 | 등한(等閑) | 무심히 | 넌즈시 본래의 마음을, 잃어 버리놋다 |
넌즉하다 | 등한(等閑) | 무심하다, 속절없다 | 넌즉한 문(門) 아래사, 도리어 서로 만나리라 |
녀다 | 행(行) | 가다 | 말씀의 길이 긋고, 마음 녈 곳이 없을새 |
노릇의 말씀 | 희론(戱論) | 말장난 | 무릇 말씀이 있으면 다 노릇의 말씀이 되며 |
눈깃 | 설소(雪巢) | 눈에 깃든 | 하야로비 눈깃에 븓고 |
뉘 | 시(時) | 때 | 삼세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이니, 과거는 지나간 뉘오, 현재는 나타 있는 뉘오, 미래는 아니 온 뉘라 |
닐어 나토샴 | 전표(詮表) | (말을) 일러 나토다 | 소리 위에 굴곡(屈曲)을 닐어 나토샴이니 |
님자 | 주(主) | 임자 | 님자 있는 물건을 조차 |
님자와 손 | 주객(主客), 주빈(主賓) | 임자와 손님 | 주(主)와 벗이 서로 섞어, 이르며 들을 이 한데 모이도다 |
(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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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닰그르메 | 월인(月印), 월영(月影) | 달그림자 | 즘게 아래 우물에, 닰그르메 지였거늘 오셔도 오신 바 없으심이 달이 즈믄 가람에 비취욤이오 |
닷 | 유(由) | 말뫼, 말미, 원인 | 주(住)함을 얻지 못한 닷이며 |
닷오다, 다솜 | 애(愛) | '사랑하다'의 옛말 | 망(妄) 다솜이 마음에 얽혀 |
댱사 | 상고(商估) | 장사 | 상고(商估)는 오 고객(賈客)은 흥졍바지라 |
더위잡다 | 반(攀) |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| 뜻 두어 연(緣)을 더위잡음이 마땅하지 않으니 |
덛덛하다 | 항(恒), 상(常) | 늘 그러하다. 변함없이 같다 | 흐르며 그침이 덛덛홈이 없으니 |
뎌르다 | 단(短) | 짧다 | 뎌른 것이란 그 뎔옴을 므던히 여기고 |
도랑먹다 | 개(疥) | 옴붙다 | 도랑먹은 가히와 흙 묻은 돝은,도리어 다 알거늘 |
드틀, 듣글 | 진(塵), 경(境) | 티끌, 대상(對象) | 드틀마다 착(著) 없으며, 염(念)마다 남이 없어야 진실의 발심이며 |
뜻가장 | 임정(任情) | 뜻대로, 끝까지 | 시혹 사람이 믿지 않을진댄 뜻가장 물어라 |
(마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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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맛첫, 맛처음 | 최초(最初) | 최초 | 여래(如來) 맛처음 성도(成道)하심을 보삽고 |
맛갊다 | 응(應) | 응하다 | 공곡(空谷)이 응성(應聲)이라 빈 골이 소리 맛갈몸 갇혼디라 |
머흘고 맷맷하며 | 삽활(澁滑) | 껄끄럽고 매끄러우며 | 두 손 가운데서 머흘고 맷맷하며 |
멀텁다 | 조(粗) | 거칠다 | 관수조관(寬數粗觀) 너른 혬으로 멀터이 보미라 |
모도아 | 괄(括), 집(集), 총(總) | 묶어, 모아, | 세계 다함 없으나 모도아 한 접음이라 |
모도잡다 | 총지(總持) | 모도아 가지다, 모도아 기억하다 | 총지(總持)는 '모도잡다'라는 말이니 |
모로기 | 돈(頓) | 문득 | 모로기 알고 곧 전(筌)을 잊으리니 |
모진일 | 악사(惡事) | 악한 일 | 그지없는 모진 일을 사랑하는지라 |
뫼햇중 | 야승(野僧) | 들에 사는 중 | 제 그러히 뫼햇 중의 집에 고요히 앉아 |
무리 아니로되 | 불륜(不倫) | 무리가 다름 | 허와 실이 무리 아니로되 능히 서로 부리는 것은 |
므너흘다 | 교(咬) | 물어뜯다 | 가히는 사람이 흙무적으로 치거든 흙무적을 므너흘고 |
므던하다 | 경(輕) | 가볍게 여기다 | 말학(末學)을 므던히 너굠이 맛당티 아니하니 |
므스기 | 심마(甚麽), 작마생(作麽生) | 무엇 | 땅이 너를 향해 므스기라 이르뇨 |
믿얼굴 | 질(質), 본질(本質) | 본질, 몸 | 질(質)은 꾸밈없는 믿얼굴이라 |
(바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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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바리 | 발(鉢) | 발우, 바리때 | 구이에 주어 바리에 담으니 |
바사차다 | 전전(翦翦) | 잘게 자르다, 자잘하거나 용렬하다 | 전전(翦翦)은 바사찬 양이오 |
반다기 | 당(當) | 반드시, 마땅히 | 이런다로 반다기 알라 |
받당기다 | 반연(攀緣) | 잡아 당기다, 붙당기다 | 모든 중생과 받당기는 마음을 써 제 성(性) 삼는 것이오 |
버믈다 | 연(緣) | 붙다, 섞다 | 연(緣)은 육진에 버믈시니 |
번득하다 | 교연(皎然), 완연(宛然) | 훤하다, 분명하다 | 어질며 사오나옴이 번득거늘 |
본래 뒷논 | 본유(本有) | 본래 가진, 본래 소유한 | 내 몸에 본래 뒷논 것을 아니, 따로 새로 이루어 기특할 것도 없다 |
부러 니라와돔 | 고기(故起) | 부러(고의로) 일으키다 | 모로매 다섯 염(念)을 알지니, 하나는 부러 니라와돔이오 |
| 노(爐) | 용광로 | 노(爐)는 붊기라 |
브즐우즐 | 규규(規規), 순순(諄諄) | (넋을 잃고) 허겁지겁, 안절부절 | 생사의 바다에 잠기고 굴러 브즐우즐 다닐시라 |
브터니닷 | 연기(緣起) | 붙어 일다(일어나다) | 연(緣)은 브틀시오, 기(起)는 닐시니, 브터니닷 말이라 |
브티당기다, 븓당기다 | 반(攀), 착(着), 착(著) | 붙어 당기다. 잡아 당기다 | 착(着)은 브티 당길씨라 |
빈대가리 | 공각(空殼) | 빈껍데기 | 빈대가리 속절없이 쪼지 말지니 |
빗다 | 횡(橫) | 가로 | 눈은 빗고 코는 곧다 |
빌꾸어 나토다 | 가현(假現) | 빌어서 나타내다 | 위의를 빌꾸어 나토니 |
빙애 | 애(崖) | 벼랑, 낭떠러지 | 높은 빙애 밟음을 사랑하면 발바닥이 쇠자리나니 |
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사랑하여 헤아려 | 사량(思量) | 사유(思惟), 탁량(度量) | 제팔(第八)을 사랑하여 헤아려 나를 삼나니 |
사롤혬 | 활계(活計) | 살혬 | 꿈 같고 뜬 구름 같아 사롤혬이 다 없어 육친(六親)이 끊어졌네 |
사오납다 | 열(劣), 우(愚) | 열등하다. 어리석다 | 어질며 사오나옴이 번득거늘 |
새옴 | 투(妬) | 시새움, 질투 | 간대로 말을 내어 속여 친한 벗이 되나 실은 원수이며 새옴이라 |
서로 버믈어 쥬변못하니 | 상연부자유(相緣不自由) | 서로 붙어 자유롭지 못하다 | 서로 버믈어 쥬변 못하니 |
서의하다 | 담(淡), 황량(荒凉) | 엷다, 묽다, 쓸쓸하다 | 흐웍하며 서의함을 제 혼 조초하여 |
섞어 녹아 | 혼융(混融) | 섞어 녹아 | 섞어 녹아 차별없으며, 훤하여 기튬없도다 |
셩냥바지 | 공(工) | 사농공상 네 백성의 하나, 대장장이, 기술자 | 네 백성은 그위실할 이와 여름 지을이와 셩냥바지와 흥정바지왜라 |
속절없다(쇽졀-) | 허(虛), 공(空), 등한(等閑) | 비다, 부질없다 | 오음(五陰)은 뜬 구름이, 속절없이 가며 오나니 |
손다 | 연(攣) | 조막손, 손이 오그라들다 | 뎌르고 더럽고 손 받고 발 절며 |
쇠자리다 | 산삽(酸澁) | 시고 떫다 | 높은 빙애 밟음을 사랑하면 발바닥이 쇠자리나니 |
숗 | 속(俗) | 속인, 승(僧)이 아닌 보통 사람 | 옛날 즁이 숗의 집에 니거늘 |
슻 | 간(間) | 사이, 틈 | 남북동서에 그츤 슻이 없거늘 |
싁싁하다 | 엄(嚴) | 엄숙, 장엄하다 | 위의를 싁싁이 하며 가자기 하여 |
(아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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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아잘하다 | 매(昧) | 어둡다, 모르다 | 그르메의 일이 섞이고 벌려, 바른 닦음을 아잘하도다 |
아래부터 | 유래(由來) | 예로부터 | 두 곳은 아래부터 옴에 구틔여 이름 세우니 |
아쳗다 | 기(忌), 염(厭) | 꺼리다, 싫어하다 | 남 좇아 감을 가장 아쳐롤지어다 |
알오다 | 장(長) | 길다 | 알온 것이란 그 알옴을 므던히 여기고 |
알외다 | 보(報), 각(覺) | 알게 하다 | 자걔 아라시고 남 알외시논 덕(德)이라 |
애와티다 | 한(恨) | 애태우다, 한탄하다 | 가난한 이는 한 몸이 함을 애와티니라 |
어루 | 가(可) | 가히 | 어루 행할 사람을 잡아 한데 가시놋다 |
어리다 | 우(愚), 치(痴) | 어리다, 모르다 | 어린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 있어도 |
어린 나비의 미친 아롬 | 치원광해(癡猨狂解) | 어린 원숭이의 미친 앎 | 오직 어린 나비, 미친 아롬 없으면 |
어위에 걸어 | 활보(闊步) | 큰 걸음으로 힘차고 당당하게 걸음 | 광대한 나라에 어위에 걸어 |
어즐하다 | 황홀(恍惚) | 흐릿하여 가리기 어렵다 | 㫚(홀)은 어득할시오 황홀(恍惚)은 어즐할시라 |
어질다 | 현(賢), 우(優) | 어질다, 많다, 우수하다 | 어질며 사오나옴이 번득거늘 우(優)는 할씨요, 열(劣)은 적을씨라 |
얼굴 | 형(形), 질(質) | 살, 살을 가진 모습 | 질(質)은 꾸밈없는 믿얼굴이라 |
얼굴대가리 | 형각(形殼) | 알맹이와 껍질 | 이같이 사뭇 알지 못한다면 얼굴대가리에 거리끼리라 |
얼의다 | 응(凝) | 엉기다 | 한 체(體) 얼의여 고요하고 |
여름 지을이 | 농(農) | 사농공상 네 백성의 하나, 농민 | 네 백성은 그위실할 이와 여름 지을이와 셩냥바지와 흥정바지왜라 |
여위시들어 | 췌(悴) | 여위고 시들다 | 한산은 양자가 여위시들어 |
오아로, 오아롬 | 전(全) | 온전히, 완전함 | 큰 도의 오아롬을 아지 못하릴세 |
올마흘롬 | 천류(遷流) | 옮아 흐름 | 세(世)는 올마흘롬이오 |
옷곳하다 | 향(香), 방비(芳菲) | 향기롭다 | 어엿브다 노니는 아들이 옷곳함을 좇아 |
외다 | 비(非), 가(訶) | 그르다 | 남이 외다 함을 므던히 너교리니 |
우리티다 | 할(喝) | 할하다, 헥하다 | 할(喝)은 헥할시니, 배울 사람의 헤아림이 다 떨어지게 우리틸시라 |
움치다 | 축(縮) | 줄다. 쫄다 | 큰 것이 움쳐 조그맣게 된 것입니까? |
읏듬 | 질(質), 체(體), 주(主), 종(宗) | 본질, 몸통 | 나무의 읏듬을 이르되 간(幹)이요, 풀의 읏듬을 이르되 경(莖)이니 |
이받다 | 반(飯) | 밥을 먹이다 | 성중에 장자와 거사가 함께 중 이바도리라 |
이울다 | 고(枯) | 마르다, 시들다 | 안으로 이운 남기 같으되 |
읻다 | 연(姸) | 곱다 | 감(鑑)은 이드며 골업는 이를 가리는 것이다 |
잇논 배 | 소유(所有) | 가진 바, 가진 것 | 더위가고 추위옴에 있는 배 므스고 |
잇브다 | 노(勞), 곤(困) | 고단하다 | 배고프면 밥 먹고 잇브거든 자니라 |
(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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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자낙자낙하다 | 종용(從容) | 자늑자늑하다, 부드럽고 느긋하다 | 오며 가매 자낙자낙하도다 |
잘카냥 | 교(驕) | 교만하다, 잘난체하다 | 해드롬을 쇽졀없이 잘카냥하야 |
잡들다 | 장(將),제시(提撕) | 잡아 끌다, 이끌다 | 서로 잡들어 해달이 길도다 |
저프다 | 위(威) | 두렵다 | 위(威)는 저플시라 |
젛다 | 외(畏) | 두려워하다 | 한갓 주리며 추움을 저코 |
저히다 | 구(懼), 공(恐) | 두렵게 하다 | 대위(大威)는 큰 위엄이니 용(龍)을 저히나니라 |
제 뒷다 | 자유(自有) | 제 가지다 | 내 몸에 본래 뒷논 것을 아니 |
제쥬변 | 자유(自由) | 제가 원인 | 오직 한무적 허공이 오며 감이 제쥬변할 따름이라 |
제 혼 조초하야 | 임타(任他) | 제가 하는대로 | 흐웍하며 서의홈을 제 혼 조초하야 |
져재 | 사(肆) | 저자, 시장 | 자맛구슬과 촌맛구슬이 어찌 져재 들리오 |
젼차 | 고(故), 유(由) |
까닭 | 만법이 오직 식(識)인 젼차로 |
젼갓() | 자임(恣任) | 뜻대로 | 젼갓 즁이 드러내에 할쌀 닐온 자자(自恣)이라 |
죽살이 | 생사(生死) | 살고 죽음 | 구우러 횟도는 죽사릿 바랄에 |
즘게 | 수(樹) | 나무 | 즘게 아래 우물에, 닰그르메 지였거늘 |
즛의 | 재(滓) | 찌꺼기 | 즛의 밥과 즛의 나물을 얻어 먹더니 |
(차-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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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말 |
한자 |
풀이 |
쓰임 |
처디다 | 적(滴) | 믈뎜, 물방울, 물이 방울지다 | 처딘 물이 처디니마다 어는 뜻일새 |
츠기 | 혐(嫌) | 측은히, 싫다, 밉다 | 가면 이는 천 입도 적다 츠기 여기고 |
카냥 | 과(誇) | 자랑하다, 과시하다 | 뉘 능히 밖을 향해 정진카냥하리오 |
하니다 | 행(行) | 가다 | 한데 하녀 걸음 들지 못하는 줄 |
하마 | 이(已) | 이미 | 마음이 하마 얼굴 없거니 |
하마 일운 | 기성(旣成) | 이미 만들어진 | 나의 선(善)이 하마 일운 젼차로 |
하저즐다 | 작위(作爲) | 행위, 하는 짓 | 하저즈롬이 속자(俗子) 같아야 |
한가지 | 평등(平等), 동(同), 등(等) | 평등 | 보리(菩提)는 중생과 부텨왜 한가지로 본래 뒷논거시라 |
한 것 | 일물(一物) | 한 물건 | 나맟에 한 것도 없어 |
한끠 | 일시(一時) | 한때, 함께 | 한끠 부쳐가 실라벌성 기원정사에 겨샤 |
한데 | 일처(一處), 동(同), 구(俱) | 한 군데, 함께 | 어루 행(行)할 사람을 잡아 한데 가시놋다 |
해달 | 세월(歲月) | 세월 | 서로 잡들어 해달이 길도다 |
해드롬 | 다문(多聞) | 많이 듣고 기억함 | 해드롬을 쇽졀없이 잘카냥하야 |
헥할시니 | 할(喝) | 할 하다, 우리티다 | 할은 헥할시니, 배울 사람의 헤아림이 다 떨어지게 우리틸시라 |
홀로 쥬변 | 독천(獨擅) | 독점, 독단 | 한 사람이 그 가운데 일을 홀로 쥬변하니라 |
횟돌아 | 순환(循環) 윤회(輪廻) |
휘돌다, 순환 윤회 |
나소믈리며 횟돌아 구우러 횟도는 죽사릿 바랄에 |
흐웍하다 | 농(濃), 흡(洽) | 짙다, 흡족하다 | 흐웍하며 서의홈을 제 혼 조초하야 |
흙무적 | 토괴(土塊) | 흙덩이 | 가히는 사람이 흙무적으로 치거든 흙무적을 므너흘고 |
흥정바지 | 상(商) | 상인 | 네 백성은 그위실할 이와 여름 지을이와 셩냥바지와 흥정바지왜라 |
혀다(다) | 반(攀) | 끌다, 더위잡다 | 반(攀)은 혈씨라 |